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먼 나라/좋은 사이 (문단 편집) === [[아시아]], [[오세아니아]] === * [[동티모르]] - [[말레이시아]]: 한 나라는 옛 식민지배국이자 [[가톨릭]] 국가인 [[포르투갈]] 식민지배의 영향으로 기독교의 종파인 가톨릭을 믿으며 [[성경]]을 읽고 [[예수]]를 섬기는 가톨릭 국가에 또 한 나라는 아랍과 인도 세력의 영향을 받아 [[이슬람]]교를 믿고 [[코란]] 경전을 읽으며 알라와 마호메트를 입에 달며 서로 원수지간 사이의 종교를 믿는 동남아시아의 국가이지만 정작 이 두 나라의 외교관계는 우호적인데 이유는 다름아닌 이 두 나라의 공통의 적이 바로 [[인도네시아]]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말레이시아는 동티모르가 인도네시아에게 강제 병합 당했을 당시 인도네시아의 동티모르 철군을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서명하며 동티모르의 독립을 지지하는 태도를 보이기도 했었고 정치적, 경제적으로도 협력 관계에 있다. * [[레바논]] - [[이라크]]: 팔레스타인을 지지하고 이스라엘을 비난한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배[* 영국은 이라크, 프랑스는 레바논을 식민지배했다.]에서 독립 후에는 종파 갈등과 전쟁을 겪다 겨우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는 등 공통점이 많다. 2019년 10월 서아시아에서 [[아랍의 봄]]이 다시 나타났을 때 둘 다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을 때 서로를 지지했고, 2019년 11월 쯤에 두 국가들의 총리 및 정치인들이 사퇴했다. * [[말레이시아-캄보디아 관계|말레이시아 -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는 과거 태국의 침략도 받았고 원래 말레이시아 쪽과 가까웠던 태국 남부 영토들을 태국이 강제로 합병하는 등 태국과 갈등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역사적, 정치적인 이유로 태국과 사이가 나쁜 라오스나 캄보디아, 미얀마 등 다른 태국의 이웃나라들과는 국교관계가 꽤 우호적이다.게다가 태국과 태국의 주변국가들인 캄보디아와 미얀마, 라오스등이 분쟁이나 갈등이 터지면 말레이시아는 그 나라들을 지지할 정도다. 심지어 이들 3개국의 마트와 시장에는 말레이시아 수입산 농산물과 [[맥주]]도 팔리고 있다. * [[대만-몽골 관계|몽골 - 대만]]: 원래 대만은 외몽골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았으나 2002년 민진당 정부가 이를 폐기하고 중국령 몽골은 [[내몽골]]과 [[신강]] 동부 뿐이라고 현 국경선을 인정했으며 외몽골과 대표부 관계로 비공식 관계를 맺었다. * [[몽골]] - [[필리핀]], [[싱가포르]], [[홍콩]]: 몽골과 필리핀은 몽골 제국 밑 원나라의 역사 귀속 문제와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중국과 대립하고 있을 정도로 중국에 대한 공포심과 혐오감이 깊어서 두 나라들과는 사이가 썩 나쁘지 않다. 몽골 사람들이 필리핀으로 영어 유학 공부를 하러 오기도 하고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유엔 상임이사국인 중국의 유엔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필리핀과 같이 중국과 대립관계에 놓여있는 [[인도]]의 유엔 [[상임이사국]] 진출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도 한다. * '''[[한국-싱가포르 관계|싱가포르 - 대한민국]], [[일본-싱가포르 관계|일본]], [[대만-싱가포르 관계|대만]]: 싱가포르와 가장 밀접한 동아시아 3국.''' * 같은 [[중화권]] 국가라 [[대만|중화민국]]과 [[대만-싱가포르 관계|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재밌는 점은 정식 수교국인 [[중국]]과는 그리 좋은 관계가 아니라는 점. 리셴룽 총리가 [[대만]]을 방문해서 중국의 반발을 샀다. [[중국공산당|중공]]은 싱가포르와 대만의 밀월관계를 매우 껄끄럽게 보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하이난에 군사기지 빌려줄테니 군사훈련은 쟤네 말고 우리랑 하자'라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으나 싱가포르는 상큼하게 씹고 있다. *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튀르키예 관계]] 만큼이나 군사적으로 친밀한 관계다. 특히 [[대한민국 공군]]과 [[싱가포르 공군]]의 교류가 꽤나 긴밀하고 교류가 많은 편이며, 우리나라에 와서 전지훈련을 위해 합동훈련을 할 뿐 더러, 대부분 [[F-16]]의 전술을 대한민국 공군에서 들여올 정도다. 더욱이 [[FX 사업]]의 [[F-15K]]의 성능에 크게 매혹하고 만족해 아예 [[라팔]]을 내치고 F-15SG를 선정하고 도입까지 했을 정도이니, 이 정도면 말 다했다. * [[일본]]과의 관계도 예전부터 좋았으며 지금은 더 긴밀해지고 있다.[* 다만 [[일본 제국]] 시절 싱가포르에서 만행을 저지른 적이 있다. 일단 일본의 제국주의 묘사는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싱가포르는 일본과 함께 [[미국]]의 중국 포위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덕에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에도 찬성하는 편. * [[호주-싱가포르 관계|싱가포르 -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입장에서는 [[대만]]과 같이 가장 가까운 우방국이며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모두 [[미국]], [[영국]]의 핵심 우방국이다. * [[인도네시아-베트남 관계|인도네시아 - 베트남]]: 둘다 [[동남아시아]]에서 경제력, 군사력 등에 있어서 상당히 무시할수 없는 강국, 준강국급 국가들이고 역사적으로 고대 베트남 남부의 참파 왕조와 인도네시아의 슈리비자야 왕조, 마자파힛 왕조가 서로 교역을 한 적도 있었다.이후 서방 열강들의 동남아 식민화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가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식민지로 전락하자 프랑스와 네덜란드에 맞서 독립전쟁을 일으켜 프랑스와 네덜란드를 꺾고 독립을 이루는 등 서방 식민주의에 맞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치렀다는 역사적인 공통점까지 갖고 있어 두 나라의 사이는 매우 가까운 편이다. 독립 이후 1955년 양국 모두 수교를 맺었고 1959년 베트남 호치민 주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고 2003년과 2005년에는 메가와티 전 대통령과 유도요노 전 대통령이 베트남을 방문하고 2013년에 쯔언떤상 베트남 주석이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양국간 정상회담도 꾸준히 갖고 있고 문화적, 경제적 교류도 많이 이뤄지고 있는 등 지금도 국교관계는 상당히 우호적인 편. * [[인도네시아]] - [[캄보디아]]: 캄보디아는 태국과 베트남 등 두 인도차이나의 강국들 사이에 낑긴 약소국 답게 원교근공으로 자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동남아시아 나라들중 인도네시아와 외교관계가 나름대로 우호적이다. 태국 국경의 프레아 비히어와 베트남 국경 지역의 영토들을 두고 영토분쟁으로 대립하는 태국과 베트남과의 관계와 달리 인도네시아는 캄보디아에 대한 영토 욕심도 없는데다 군사지원과 경제지원까지 해주며 두 나라 관계는 양호하다. 둘다 동남아 근현대사에서 학살자로 악명 높았던 [[폴 포트|독재]][[수하르토|자]] 둘이 통치했던 나라들이기도 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는 태국은 그렇다고 쳐도 베트남과는 그리 사이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캄보디아와 태국, 베트남과 캄보디아가 대립하는 일에 간섭하지 않는 등 캄보디아만 무조건 챙기지는 않는다. * [[튀르키예-우즈베키스탄 관계|튀르키예 - 우즈베키스탄]], [[튀르키예-카자흐스탄 관계|카자흐스탄]], [[튀르키예-투르크메니스탄 관계|투르크메니스탄]]: 튀르키예와 [[중앙아시아]]의 투르크계 민족국가들은 지리적으로 먼 나라 관계지만 민족적으로 투르크 민족이고 언어적, 종교적, 문화적으로 몹시 비슷하여 국가 관계는 매우 돈독하다. * [[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 관계|사우디아라비아-파키스탄]]: 같은 이슬람 수니파가 주로 이루어진 국가고 파키스탄의 저렴한 인건비 덕분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선 파키스탄에 있는 근로자와 용병을 받는 대가로 파키스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고 있다. 다만 파키스탄 근로자들 대부분이 무슬림이라는 이유로 경멸시 당하는 이유로 이슬람 근본주의에 충실한 사우디로 가는 노동자들이 여기서 종파가 다르다고 경멸시 당하기도 한다. * [[파키스탄-팔레스타인 관계|파키스탄-팔레스타인]]: 양국은 영국으로 부터 독립한 이후 원래 살던 땅에서 영국이 갈라준 땅으로 강제 이주당한 역사를 공유하고 또한 이주당한 이후에도 영토분쟁으로 갈등을 겪고 있기 때문에 파키스탄은 팔레스타인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